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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리네가 사용하는 가스 스토브, 버너와 난로 - 캠핑은 불놀이 하는 맛!!
    카테고리 없음 2023. 1. 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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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캠핑을 시작하고 나서는 잘 모르기도 몰랐고,

     

    캠핑용품 대란이라 원하는 제품들을 구입하기도 쉽지 않았다.

     

    캠핑은 먹고, 자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스토브, 버너, 난로 사용이 빈번하다.

     

    너무 비싸기만한 제품이나, 용도에 맞지 않는 제품을 구입하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적당한 제품을 잘 찾아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미니멀웍스의 파워스토브와 소토의 ST-480C 토치.

     

    파워스토브 가격이 20만원 중반 쯤 했던 것 같은데,

     

    스노우피크의 강염스토브보다는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구입했지만

     

    결국에는 헐값에 판매한 비운의 제품.

     

    그리들이나 대형 조리도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 있음직 하지만,

     

    미니멀웍스의 파워스토브 보다는 중국 부린의 제품들 중, 적당한 제품을 고르면

     

    가성비가 아주 좋기 때문에, 대안으로 생각해볼만 하다.

     

     

     

    구입하고 가장 아깝지 않은 제품 중 하나인 페트로막스의 아타고 화롯대.

     

    가격도 30만원 중반대로 부담스럽지만 이중연소 구조 때문에 연기도 나지 않고,

     

    그릴로도 사용하니 아주 만족스럽다.

     

    넓고, 낮은 디자인이라 불멍하기에도 아주 좋다.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동일 디자인에 저렴이 버전인 볼케이노 화로대를 추천한다.

     

     

     

    캠핑에 막 재미가 들릴 때 즈음, 엔트리 IGT, 멀티펑션과 세트로 구입한 스노우피크의 플랫버너.

     

    버너들 중에 가장 주력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IGT로 세팅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별도의 다리가 있어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세척도 쉽고, 화력이 좋아서 딱 하나만 남겨두라고 하면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요 제품이다.

     

     

     

    소토 ST-310버너.

     

    아주 간단하게 접히지만 안정적인 구조 때문에 사용하기가 좋다.

     

    쏭쏭이는 이 제품 때문에 소토에 매료되어 윈드마스터 제품도 구입을 했더랬다.

     

     

     

    스노우피크의 야엔스토브 레기.

     

    한 3~4번 사용한 것 같은데, 손이 잘 가지 않는 제품이다.

     

    스노우피크 제품답지 않게 뭔가 어설픈 것 같은데, 내가 제대로 사용을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곧 처분할 예정.

     

     

     

    동계 캠핑을 준비하며 처음 들였던 도요토미 옴니 230.

     

    사이즈가 큰 전실형 텐트에 사용해도 훈훈할 정도로 열량이 높다.

     

    다만, 팬히터를 구입하고나서 사용빈도가 많이 떨어지는데

     

    또, 등유난로는 난로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처분할 생각은 없다.

     

     

     

    도요토미 레인보우 제품이다.

     

    위의 옴니 230보다 열량이 낮아서 도크돔이나 작은 사이즈의 쉘터 또는

     

    간절기 전실형 텐트와 함께 사용하기 좋다.

     

    옴니에 비해 사이즈가 컴팩트해서 테트리스에 부담이 없다.

     

    석영관?유리관?을 통해 반사되는 불빛이 엄청 이쁘다.

     

    열량이 낮기 때문에 연료소모도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우드앤번의 마이스토브 레귤러.

     

    만듦새야 두 말할 것도 없지만,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한 번 꺼내고, 넣기가 좀 부담스러웠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 텐트 밖에 세팅하고 불멍하기에 아주 좋았다.

     

    다만, 와일드와일드웨스트의 X스토브를 들이고는 해당 제품은 처분했다.

     

     

     

    스노우피크의 강염스토브.

     

    지인의 찬스로 정가에 구입했고, 요즘은 그렇게 구하기 어려운 제품은 아니다.

     

    60만원 가까운 가격은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화력이나 편의성이 정말 좋다.

     

    만약 미니멀웍스 파워스토브를 염두에 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금액이 약간 부담스럽긴 하겠지만

     

    고민하지 말고 강염스토브를 구입하실 것을 적극 권장한다.

     

     

     

    와일드와일드웨스트의 X스토브 사이드뷰 제품.

     

    우드앤번의 마이스토브 레귤러에 비해 설치도 쉽고, 무게도 훨씬 덜 부담스러워 좋다.

     

    뚜껑을 열고는 화로대로 사용하고, 뚜껑을 덮은 상태로 연통을 세팅하면 일반적인 화목난로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위너웰이나 G스토브 등과 같은 해외 브랜드 제품도 많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신일 팬히터 1200.

     

    몇몇 컬러들은 대형마트를 통해 30만원 후반대에도 판매를 했을 정도로 공급도 많고, 수요도 많은 제품이다.

     

    따뜻한 바람이 바닥부터 깔리기 때문에 난로에 비해 열 효율도 좋고,

     

    연비도 난로에 비해 엄청 좋은 편이라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캠핑장이라면 팬히터를 적극 추천한다.

     

    가급적이면 용량이 큰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고,

     

    호흡기가 민감하거나 비염이 있는 가족들은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면 훨씬 더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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